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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메탄 누출, 에너지 낭비이자 기후 손실”…LNG 공급망 MRV 도입 촉구
작성자
admclimatelab
작성일
2026-09-16
조회
26
이용우·김소희·차지호 의원, 15일 국회서 ‘LNG 공급망 MRV 정책방안 마련’ 세미나
정수종·김진수 교수, “직접측정 기반 MMRV 체계 및 구매자 영향력 활용해야”
발제자로 나선 정수종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메탄이 이산화탄소 대비 20년 기준 84배에 달하는 강력한 온난화 효과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메탄 관리는 기존의 산정·보고 중심에서 직접 측정이 포함된 MMRV(측정·모니터링·보고·검증) 체계로 전환되는 추세다. 미국은 초대형 누출 원격탐지 및 즉각 보고 조치를 시행하고 있고 유럽도 수입 에너지의 메탄 기준 강화와 위반 시 매출액 연동 제재를 추진하고 있다.
정 교수는 “메탄 배출관리에 대해 우리는 아직 어색하다. 국내 주요 LNG 발전소와 산업단지 현장 실측 결과, 실제 탈루량이 기존 보고값을 크게 웃돌거나 배경농도를 수십 배 상회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부 LNG 발전소와 산업단지 등에서 유의미한 메탄 누출이 감지됐다는 것이다.
그는 “메탄 누출은 구매한 가스가 사용 전에 새 나가는 비의도적 배출”이라며 “누출분만큼 가스를 추가 공급해야 하므로 글로벌 차원의 CO₂ 부담을 키우는 낭비”라고 지적했다.
또 “메탄 탈루관리는 기후정책이자 동시에 에너지안보를 위한 정책”이라며 “기업의 비용절감과 국가감축을 동시에 만드는 ‘선한규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LNG 공급망 MRV 정책방안 마련’ 세미나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송세준 기자]](https://cdn.electimes.com/news/photo/202609/372435_585639_3135.jpg)
정수종·김진수 교수, “직접측정 기반 MMRV 체계 및 구매자 영향력 활용해야”
발제자로 나선 정수종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메탄이 이산화탄소 대비 20년 기준 84배에 달하는 강력한 온난화 효과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메탄 관리는 기존의 산정·보고 중심에서 직접 측정이 포함된 MMRV(측정·모니터링·보고·검증) 체계로 전환되는 추세다. 미국은 초대형 누출 원격탐지 및 즉각 보고 조치를 시행하고 있고 유럽도 수입 에너지의 메탄 기준 강화와 위반 시 매출액 연동 제재를 추진하고 있다.
정 교수는 “메탄 배출관리에 대해 우리는 아직 어색하다. 국내 주요 LNG 발전소와 산업단지 현장 실측 결과, 실제 탈루량이 기존 보고값을 크게 웃돌거나 배경농도를 수십 배 상회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부 LNG 발전소와 산업단지 등에서 유의미한 메탄 누출이 감지됐다는 것이다.
그는 “메탄 누출은 구매한 가스가 사용 전에 새 나가는 비의도적 배출”이라며 “누출분만큼 가스를 추가 공급해야 하므로 글로벌 차원의 CO₂ 부담을 키우는 낭비”라고 지적했다.
또 “메탄 탈루관리는 기후정책이자 동시에 에너지안보를 위한 정책”이라며 “기업의 비용절감과 국가감축을 동시에 만드는 ‘선한규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LNG 공급망 MRV 정책방안 마련’ 세미나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송세준 기자]](https://cdn.electimes.com/news/photo/202609/372435_585639_31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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