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기초원천기술사업 선정
2020-11-08
ICSL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해양극지기초원천기술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향후 5년간 서울대 (정수종 교수님, 연구책임자), 연세대 (강호정 교수님), 포스텍 (국종성 교수님) 3개 대학 연구진들과 미국 NASA, 유럽, 중국, Global Carbon Project 등 다영한 국제연구진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극지기후변화의 비밀을 밝히고자 합니다.
2020 한국기상학회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2020-10-29
10월 28~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년 한국기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박하영 학생이 환경 및 응용기상 분과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대기환경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2020-10-23
지난 10월 22~23일 개최되었던 한국대기환경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박채린 학생이 <대기 연직 구조 및 수송 효과를 고려한 이산화탄소 도시 증가 효과 정량화 방안> 을 제목으로 발표하여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도시 탄소배출 감소
2020-10-10
박하영 학생의 논문이 Aerosol and Air Quality Research에 게재되었습니다.<Lessons from COVID-19 and Seoul: Effects of reduced human activity from social distancing on urban CO2 concentration and air quality> COVID-19 예방을 위해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결과 2020년 2~3월 서울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12.6% 감소하였음. 이를 통해 도시의 탄소 배출량 감축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음. 링크 : https://doi.org/10.4209/aaqr.2020.07.0376
미래 폭염 발생 빈도 증가와 인구 고령화
2020-10-01
박창의 박사님의 논문이 Environmental Research Letters에 출간되었습니다. <Population ageing determines changes in heat vulnerability to future warming> 기후변화로 인해 전례없는 폭염 발생 빈도가 증가할 것이라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사회 전체의 취약성은 인구 고령화 현상에 의해 가중됨. 그 정도는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고령화가 느리게 진행되는 미국 및 유럽에서는 온난화 자체가 폭염에 대한 노출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중국 및 인도에서는 고령화 현상이 폭염에 대한 노출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이었음.링크 : https://doi.org/10.1088/1748-9326/abbd60
CO2 Now @Seoul
2020-09-29
ICSL의 N타워 “SNUCO2M” 모니터링 장치를 통한 측정 값을 하루에 한번 트위터를 통해 제공합니다. 지금 서울 하늘의 CO2가 궁금하시면 팔로우 하세요!! https://twitter.com/CO2_now_SEOUL
박훈영 박사 GCB 논문 출판
2020-09-01
박훈영 박사님의 연구논문이 GCB(Global Change Biology)에 온라인 게재되었습니다. <Accelerated rate of vegetation green‐up related to warming at northern high latitudes> 본 연구에서는 지난 35년 동안 온난화 및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대한 반응으로 북반구 전체 규모에서 식물 생장속도가 빨라졌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음. 이러한 현상은 특히 북위 60도 이상 고위도 지역에서 두드러졌으나, 북미 지역과 유라시아 지역에서 그 정도가 다르게 나타났음. 이는 북반구 식물 생태계가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증거로 앞으로 북미 고위도 지역에서 식물 생장계절 시작일 및 생장속도 변화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링크 : https://doi.org/10.1111/gcb.15322
여름방학 마지막 랩미팅
2020-08-31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를 지키기 위해 여름방학 마지막 랩미팅을 줌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폭우, 폭염으로 힘든 여름이었지만 모두가 열심히 연구를 진행하여 흥미로운 연구 결과들이 많이 발표되었습니다!
2020년 후기 졸업
2020-08-28
2020년 8월 석사과정 김연수 배연 이나현 학생이 우수한 연구를 수행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김연수 배연 두 학생은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연구를 이어나가고 이나현 학생은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진출하고자 합니다. ICSL모든 구성원들은 세 명 모두에게 멋진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GOSAT 2nd RA 선정 !!
2020-08-26
일본의 온실가스 위성 GOSAT의 국제 연구 프로젝트에 ICSL이 선정되었습니다.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연구제안 평가를 통해 위 8개 과제가 선정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We appreciate all the researchers who submitted their research proposals in response to the second Research Announcement on Greenhouse gases Observing SATellite Series (the 2nd GOSAT RA). All proposals were evaluated by the GOSAT RA Selection and Evaluation Committee based on reviews by professionals, and we would like to inform you that the Japan Aerospace Exploration Agency (JAXA), the National Institute for Environmental Studies (NIES), and the Ministry of the Environment of Japan (MOE) have jointly decided to adopt eight research proposals listed below to carry out joint research.
Co-benefit of CO2 & AQ monitoring
2020-08-04
2018-2019년 겨울 우리 연구실에서 수행한 mobile campaign 내용이 담긴 박사과정 심소정 학생의 논문이 Atmospheric Pollution Research에 출판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서울에서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이산화탄소 모니터링을 통해 대기질 또한 진단할 수 있다는 것으로, 특히 기후변화 완화를 위해 이산화탄소 모니터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링크 : https://doi.org/10.1016/j.apr.2020.08.009
서울 CO2 측정 low-cost sensor 첫 논문
2020-08-01
ICSL에서 개발한 low-cost센서 "SNUCO2M" 에 대한 박채린 학생의 논문이 출판되었습니다. 앞으로 기후변화의 다양한 연구에 SNUCO2M을 이용할 계획입니다. 링크 :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13143-020-00213-2
2021 아라온호 산학연 연구사업 선정
2020-07-31
해양연구원에서 주관한 아라온호 활용사업에 ICSL의 "북극해 대기 연직 온실가스 연구" 가 선정되었습니다. ICSL 학생들은 2021년 8월경 연구실의 EM27/SUN과 함께 아라온호에 승선하여 북극해 대기 중 CO2, CH4, CO의 거동을 추적할 계획입니다.
도시 열섬 저감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2020-07-17
ICSL에서 진행한 도시 열섬 및 도시 온난화 저감을 위한 기술적 실험에 대한 연구 논문이 7/17일 JGR-Atmosphere에 발표되었습니다.연구진은 옥상녹화, 하얀지붕, 건설자재, 태양광 패널 등에 대하여 다양한 실험을 통해 에너지 변화 및 온도 저감 효과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연구는 서울대 ICSL과 SUSTech의 공동연구로 진행 되었습니다. 논문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서울에서는 과연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링크 : https://doi.org/10.1029/2019JD031972
저농도 배경지역 측정
2020-07-08
탄소 관측팀은 한반도 national scale의 이산화탄소 저농도 대표값 검증을 위해 고농도 배출원이 거의 없는 산림지역 4곳을 대상으로 집중관측을 실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