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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공장 멈추면 손실은 눈덩이...왜 집중호우 피해 82%는 보전되지 못할까
작성자
admclimatelab
작성일
2026-07-19
조회
8
국내에서도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며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재난에 대한 재정적 대비 수준은 선진국보다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저밀도 지역은 재산보험 가입률 자체가 낮고 첨단산업은 시설 피해를 넘어 공장 가동 중단과 매출 감소로 번지는 손실까지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면서다.
17일 서울대학교 기후테크센터와 삼성화재가 2020~2024년 집중호우를 대상으로 보장격차(Protection Gap·PG)를 분석한 결과 평균 82%로 집계됐다. PG는 재난으로 발생한 경제적 손실 가운데 보험 등으로 보전되지 못한 손실의 비율을 의미한다.
연구진은 기업 BI 가입 확대와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수형 보험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정수종 서울대학교 기후테크센터 교수는 “PG는 단순한 보험 통계가 아니라 국가의 기후 안전성과 금융 회복탄력성을 진단하는 핵심 지표”라며 “현재의 보험 보전 구조가 유지될 경우 기후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해 보장격차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17일 서울대학교 기후테크센터와 삼성화재가 2020~2024년 집중호우를 대상으로 보장격차(Protection Gap·PG)를 분석한 결과 평균 82%로 집계됐다. PG는 재난으로 발생한 경제적 손실 가운데 보험 등으로 보전되지 못한 손실의 비율을 의미한다.
연구진은 기업 BI 가입 확대와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수형 보험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정수종 서울대학교 기후테크센터 교수는 “PG는 단순한 보험 통계가 아니라 국가의 기후 안전성과 금융 회복탄력성을 진단하는 핵심 지표”라며 “현재의 보험 보전 구조가 유지될 경우 기후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해 보장격차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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