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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지금 줄여야 덜 덥고 덜 춥다'... 미래세대가 꼽은 온실가스 감축 경로는?
작성자
admclimatelab
작성일
2026-04-06
조회
73
2030년 이후 국가 온실가스의 중장기 감축 경로를 공론화하는 시민 토론회(‘시민의 선택’)가 지난달에 이어 4일과 5일에도 열렸다. 시민대표단 300명과 미래세대 대표단(10~14살) 40명이 참석하는 네 차례 토론 동안 단 한명의 불참자가 없었다는 점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둘러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수종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글로벌 시장은 이미 저탄소로 이동하고 있다”며 “우리가 미루면 오히려 더 큰 비용과 피해를 떠안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후기 감축 모델로 가면) 당장의 비용은 많이 들지 않겠지만, 탄소 국경세 등으로 세금이 빠져나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감축 속도를 둘러싼 현실적 고민도 제기됐다. 엄지용 카이스트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교수는 “선형 감축이 산업과 노동시장이 적응할 시간을 벌어줄 수 있어 현실적인 대안”이라면서도 “그 시간은 준비를 위한 것이어야 하며, 단순한 지연은 더 큰 부담으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252728.html
